편지는 발송 후 3~5일 후에 훈련병에게 전달됩니다. 따라서 적어도 교육수료 5일 전에 보내주셔야 이상 없이 훈련병에게 전달 될 수 있습니다. 훈련병이 교육수료 후 도착한 편지는 반송조치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편지에 가족 및 애인사진 첨부가 가능하나 그 외 물품(음식물, 허가되지 않은 약품 등)은 폐기조치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
* 가족들이 규정 이외의 물품을 보냈다고 해서 훈련병이 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.

동시 접속자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. 그럴 경우 다른 워드 프로그램(한글, 메모장 등)에서 작성하신 후 컴퓨터의 복사 및 붙여넣기 기능을 활용하시면 편지글이 작성 중 오류로 인하여 사라지는 위험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. 한편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또한 육군훈련소 인터넷 홈페이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(IE) 10 버전에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. 다른 브라우저(크롬, 사파리 등)에서 접속 시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
사진촬영 시 자신의 눈이 크게 보이기 위해, 혹은 안경이 빛에 반사될까봐 벗고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. 만약 분실되거나 손상되었을 경우 담당 간부를 통해 바로 연락드려 안경을 소포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오니,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.

교육대 설치된 수신자 부담 전화는 해외통화가 불가능하나 연대별 1대 설치된 카드식 공중전화는 해외통화가 가능합니다.

훈련병 사진은 2차례 분대별로 촬영하여 탑재하고 있습니다. 입영한 지 14일(2주차), 28일(4주차) 토요일에 촬영하여 화요일에 탑재하고 있습니다. 다만, 의무 진료 또는 병원 입원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촬영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수신차단 설정을 하신 분은 해당 통신사에 문의 후 차단 해지를 신청하셔야 훈련병과 통화가 가능합니다.

수료식 전날 전달여부 등 도착예정일시/위치추적 등 우체국의 업무는 연대에서 파악할 수 없습니다. 논산 연무대우체국이 우편물을 담당하고 있으며 훈련소 도착 후에도 당일 오후나 하루 다음 날까지 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각 연대 지원병들이 매일 열심히 관리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.

가족 및 친지께서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인터넷 편지는 매일 11,000여 통씩 옵니다. 900여 명씩 생활하는 교육대별로 편지를 출력해서 훈련병에게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. 800자 이상 편지 작성 시 2페이지로 출력되어 편지 전달과정에서 섞이거나 분실이 되는 곤란한 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. 위 사례를 방지하고자 한 페이지로 출력할 수 있는 분량을 800자로 한정했습니다. 다만, 하루에 작성하는 편지의 수량은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통의 편지를 보내주셔도 됩니다. (작성된 전량을 출력하여 전달합니다.)

훈련병이 진료, 입실, 보충교육 등으로 인해 촬영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연대별 코너 질의응답에 훈련병의 소속과 이름을 포함하여 문의해주시면 추가로 촬영 후 탑재하거나 해당 중대장 또는 소대장이 전화 또는 문자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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